김혜수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통큰 기부

기부천사 김혜수가 이번에도 통 큰 기부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사람을 위해 1억 원 기부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배우 김혜수가 기부를 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기부천사 김혜수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 기부

 

감혜수

10일 김혜수는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그의 기부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돕는데 쓰일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8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 등 폭우 피혜와 관련된 기사를 캡처를 올리며 사망자랑 실종자가 계속 늘어나네요. 외부에 있는 분들 안전하게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 없길 이로 올렸다. 

 

SNS에 올리고 바로 김혜수는 행동으로 바로 옮겨 통큰 기부를 했습니다. 사실 김혜수는 선한 영향력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는 경상북도 울진에서 강원도 일대로 번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020년 2월에는 코로나 감염증 확산 방지에 힘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런 식으로 기부를 한두 번을 한 게 아니다. 

 

이번 폭우는 지난 8일부터 수도권에는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기상 관측 115년 최악의 폭우로 일 강수량과 시간당 강수량 모두 기존 기록을 뛰어넘었다. 장마전선이 아래로 향하면서 충청도 강원도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