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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제 자필 사과문 공개

by +#@%&!$]!) 2022. 7. 12.

드디어 노제가 광고 갑질 논란에 사과를 했습니다. 눈물을 흘린후에 뒤늦게 사과에 대한 사람들에 반응이랑 어떻게 사과를 했는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노제 갑질 논란 눈물의 호소 뒤에 결국 사과

노제
노제


결국 댄서 겸 안무가 노제가 광고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사과는 자필 사과문으로 자신의 인스타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12일에 사과문을 올리며 내용은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했을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는지 조심스러워 사과가 늦었다고 사과문이 시작했다.

이어 팬들 사과 그리고 광고 관계자분들께 사과를 했다. 마지막은 어떠한 말로도 지난 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는 걸 알기에 용서보다는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과문을 올린 뒤 비난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사과 초점이 피해를 본 광고 관계자만이 아니라 두리뭉실하게 사과를 하고 논란이 계속되자 어쩔 수 없이 사과하는 모습인 거 같다?라는 이유로 아직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무분별한 비난만이 있는 건 아니다. 사과문에는 잘못하다. 앞으로 잘하겠다. 형식적인 사과이고 피해를 본 광고 관계자분들에게 어떻게 보상을 할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 비난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노제가 광고 갑질을 어떻게 했길래 논란이 발생하고 눈물을 흘린 뒤 사과문을 올렸을까요?

댄서 노제 SNS 광고 갑질


해당 갑질은 노제가 게시물 1건당 수천만 원 수준의 광고료를 지급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광고를 이행했고 중소업체 아이템 게시물은 삭제하고 명품 브랜드만 올리고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해 노제 광고 갑질이 등장했다.

당초 논란에 대해 노제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하루 만에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산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게시물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입장을 발표했지만 노제 본인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10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에 출연했다. 축제 중에 눈물호소했고 그 뒤에도 갑질 논란이 점점 커지자 결국 자필 사과문을 SNS에 올리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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