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열린 음악회가 최고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청와대 개방 특집으로 방송하고 대통령인 윤석열 그리고 김건희 깜짝 출연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얼마나 보았고 누가 출연했는지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열린 음악회 윤석열 김건희 깜짝 등장
이번 청와대 개방특집으로 방송한 열린 음악회가 5년 4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전문으로 알려주는 기업 TNMS에 따르면 22일 열린 음악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7.3%에 달했다. 이는 17년 1월 29일 열린 음악회 1137회 방송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이날 열린 음악회를 전국에서 181만 명이나 동시에 시청했다. 지난주 방송과 비교하면 83만 명이 증가했다.
시청률이 높았던이유는 청와대 개방 특집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부인 김건희 여사가 깜짝 방문을 해서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객석 중간에 앉아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5월 멋진 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 돼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저도 열린 음악회 팬이고 과거에는 아내랑 같이 보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청와대는 아주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이다. 라며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청와대 개방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인순이, 거미, 송소희, 투모루 오버 이투 게더, 브레이브걸스 등 출연했고 브레이브걸스 무대의상이 노라 체크 재킷이었는데 김건희 여사 옷이랑 비슷해서 웃음을 만들어주었다. 청와대에서 열린 음악회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첫 청와대 방송은 95년 5월 이후 이번이 2번째 청와대 특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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