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때문에 엄청난 뜨거운 감자처럼 넷상에서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김새론 새로운 소식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순재, 음주운전 김새론한테 일침
원로배우 이순재가 음주운전 한 배우 김새론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일침을 꽂았다. 배우 이순재는 19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영화 안녕하세요. 인터뷰에서 배우가 지녀야 할 마음과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최근 논란이 된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이순재 인터뷰에서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을 말하면서 젊은 친구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서 운을 뗐습니다.
이어서 연예인은 공인적 성격을 띠고 있는 직업이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있고 특히 젊은 친구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우리 연예인들은 법규를 잘 지켜야 한다고 일침 했다. 그러면서 이순재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김새론을 뉴스에서 보았다고 말했고 이어 그는 절대로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연예인은 대중을 상대하는 점에서 정치인이랑 비슷하다. 나로 인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서 지내야 한다. 그러면서 돈을 많이 벌고 인기가 많다고 어깨에 힘주지 말고 늘 겸손하면서 늘 감사해야 한다고 일부 배우들에게 쓴소리를 주저하지 않았다.
음주 운전한 배우 김새론 태도
음주운전 적발 뒤 배우 김새론이 제일 먼저 한 것은 SNS 댓글부터 차단해 대중에 비난을 받고 있다. 이어 김새론은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난 어젯밤에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를 했습니다. 자필 사과문에는 사고 외 피해 상황을 정리한 뒤늦게 입장을 전달해서 죄송합니다며 당시 저는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렸다고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이어서 사고로 입힌 피해는 정리해하고 있고 마지막까지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가 촬영중인 작품과 출연 예 쩡이던 작품의 동료 배우와 스태프 그리고 제작진에게 사과하면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성하겠다고 끝맺었다. 지금 차단이었던 김새론 SNS가 댓글 기능은 현재 차단이 풀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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