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가수가 안면 마비가 완치가 안 돼서 월드투어를 전면으로 취소했습니다. 저스틴 비버 월드투어 취소 소식 그리고 현재 근황을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저스틴 비버 월드투어 취소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비버가 월드투어에 나선 지 한 달 만에 모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어 저스틴 비버는 현지시간으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잡힌 모든 공연을 중단하겠다는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올초에 저스틴 비버가 램지 헌트 증후군을 앓는다고 공개를 했었다. 하지만 그 병 때문에 북아메리카 투어를 끝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쉬면서 의사와 가족들과 상의를 한 뒤 투어를 하기 위해 유럽에 갔고 라이브 공연을 6번 했는데 그것이 무리였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비버는 또한 지난주에 브라질 리오에서 공연하고 무대에서 내려온 후 탈진했으며 지금은 무엇보다 내 건강을 우선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이런 식으로 말한다고 이야기했다. 당분간 휴식을 가져야 좋아질 거 같다. 쉬면서 좋아지기 위한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을 했다.
이 소식으로 저스틴 비버 월드 투어 일정이 사실상 전면 취소된 상태이다. 내년 3월까지 여러 나라를 투어 할 예정이었지만 전면 취소했다. 저스틴 비버가 겪고 있는 램지 헌트 증후군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귀 근처 안면 신경에 침투해 안면 마비와 발진, 근육 약화, 난청 등 유발하는 병이다. 당시 영상에서 비버는 오른쪽 눈이 잘 안 감기는 영상이 보여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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