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반찬1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과 문제가 있나... 이혼전쟁에서 고부갈등 폭로 데뷔 52년차 연기계의 대모 김수미가 '이혼 전쟁'과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과 관계 등에 대해 털어놓는다. 내일 방송되는 MBN '신과 한판'에는 김수미가 출격, 날 것 그대로의 시원한 '삶'풀이 토크 한판을 그려낸다. '가스비 90만원' '부캐 재벌' '70대 비키니 모델' '이혼 전쟁' '고부갈등' '연예인 며느라' '1인 시위'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숨겨진 진실부터 속세에서는 말할 수 없었던 폭로를 할 예정이다. 이날 김수미는 "영업집 수준의 가스비에 불시 점검을 나온다"면서 "그 뒤로 우리집은 영업용만큼 가스를 많이 쓴다고 붙여뒀다"고 자진 납세의 전말을 밝힌다. 이어서 "음식을 만들어서 나눠주는 건 하나도 아깝지 않더라. 재미있어서 하고 있다"며 "내가 누군가에 필이 꽂히면 지인과 그의 가족..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