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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2

학폭가해자 이재영·다영 자매,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학창시절 학교폭력으로 물의를 빚은 여자배구 이재영;다영(이상 25 홍국생명) 자매의 국가대표 자격이 무기한 박탈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학교폭력 가해자는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에 의거하여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도쿄올림픽 등 향후 모든 국제대회에 무기한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소속구단인 흥국생명도 자매에 대해 프로배구 경기 무기한 출전 정지를 결정했다. 협회는 향후 국가대표 지도자 및 선수 선발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존중하고 준수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국가대표팀에 임할 수 있는 지도자 및 선수만 선발하겠다고 했다. 협회는 전문체육, 생활체육 및 국가대표 운영 단체로서 이번 학교폭력 사태로 인하여.. 2021. 2. 16.
프로야구 NC '학폭 논란' 김유성 1차 지명 취소결정 프로야구 NC '학폭 논란' 김유성 1차 지명 취소결정 오늘은 간만에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오늘 주제는 야구 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과거 학교 폭력으로 논란이 된 김유성(김해고)의 2021년 신인 1차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NC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유성의 2021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NC는 "해당 선수는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리고 "구단은 1차 지명 과정에서 해당 선수의 사건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신인 선수를 선발할 때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