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집트1 한국u-23축구팀 이집트 경기에서 골 세레머니 못 봤다. 23살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이집트와의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는 소식입니다. 골키퍼 송범근(전북)의 선방은 빛났던 경기이고.김학범 감독의 U-23 축구대표팀은 13일 (한국시각) 이집트 카이로의 알살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1차전서 개최국 이집트와 공방을 주고 받은 끝에 0-0으로 비겼다. 도쿄올림픽메달에 도전하는 U-23 대표팀이 국외 원정 경기를 치른 것은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이후 10개월 만이다.경치 초반부터 이집트의 파상 공세에 대표팀은 가슴을 조마조마 했다. 경기 시작 직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살라흐 모흐센의 크로스에 이은 카림 알에라키의 헤딩슛이 골대를 빗나간 것. 위기를 넘긴 대표팀은 2선 공격수들이 활발하며 움직이며 반전을 노렸..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