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상금 100만달라1 김아림, 처음 출전한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 기록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장타자 김아림(25)이 생애 처음 출전한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올라갔다. 김아림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 잭래빗 코스(파71·6천558야드)에서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김아림은 단독 선두 에이미 올슨(미국)을 1타 차로 뒤쫓으며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올슨은 사이프러스 크리크 코스(파71·6천731야드)에서 16번홀(파3) 홀인원 등으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시부노 히나코(일본),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유카 사소(필리핀)가 김아림과 나란히 공동 2위다. US여자오픈은 올 시즌 마지막으로 열리는 메이저대회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