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 빛투 형가 마치고 뉴질랜드 추방했다.

빛투 아시나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빛투가 한참 뜨거웠던 마이크로닷 부모 소식이 나와서 한번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밫투이야기라서 그런지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ㅜㅜ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한국에서 형기를 다 마치고 한국을 떠난다는 소식입니다.

18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최근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 후 곧 바로 추방 방해서 뉴질랜드 랜 도로 쫓겨났다고 합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약 20년 전인 1990~1998년 제천에서 젗소 농장을 하면서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에게서 총 4억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1998년 5월에 도망간 혐의를 받아 지난 19년 재판에 넘겨졌다.

마이크로닷 부친 신씨는 1심에서 징역 3년을 받았고 모친 김 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를 진행했고, 지난해 항소심이 기각되자 신고는 포기하고 원심으로 확정됐다.

마이크로닷 인스타캡쳐

마이크로닷은 약 3년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내면서 봉사 활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9월 미니앨범 프레이어를 발표하고 복귀시동을 시도했고 지난 17일 정규 2집 마이스토리를 발표했다.

오늘은 코로나전에 일 너 난 빛투를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코로나 생기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이번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마이크로닷의 부모 빛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