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다둥이 아빠 하하 출연, 일요일 최고 예능을 보여주듯 시청률 20%육박

'미우새'다둥이 아빠 하하 출연, 일요일 최고 예능을 보여주듯 시청률 20%육박

 

7월19일 미운우리새끼에 하하 출연하고 재미있게 보아서~~ 오늘은 어제 미우새 재미있던 이야기를 해보는시간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일단 미운우리새끼가 20%에 육박하는 최고 시청률을 선보이면서 일요일 최강 예능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즉 미우새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4.6%,16.6%,16.8%로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22주 연속 일요일 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049타겟 시청률도 6.3를 기록, 하면서 분당 최고 사청률은 19.7%까지 치솟아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우새가 1위를 차지 했다.

 

19일 미우새에는 스페셜 MC로 2남 1녀 다둥이 아빠 하하가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먼저 하하는 꿈에서 신의 계시처럼 만난 별에게 문자로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털어 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MC 신동엽이 아내 별이 언제 제일 예뻐 보이냐???질문을 하자 바로 다 예뼈 보인다 하지만 잘떄가 최상이라고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고은이가 집에 들어오면서 정말 가족들분위기가 좋아졌다. 외식 한번 힘든 가족이었는데 이제는 식사 후에 후식까지 가능 하다, 그리고 단체 사진 퐐영까지 가능하게 되었는데 이건 우리집에서 상상할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고부갈등은 전무 하다며 아는 자신의 히어로 라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선보였다.

 

 

 

풍수자리 맹신자 오만석은 지난번 자신의 집 인테리어에 도움을 준 이상민 집에 방문해 본격적으로 수맥을 찾기에 나섰다. 민석은 수맥봉을 이리저리 집안에 대본후 침대 쪽을 보완해야 잠을 개운하게 잘수 있을것이라고 경고 했다. 그러면서 쿠킹호일을 사오면서 1등이 42번이나 당첨된 복권 명당에 가서 복권사로 가자고 제안했다. 두사람은 로또가 당첨되는 꿈을 꾸며 그럼 미우새 팀에도 당첨금을 나눠줘야하나 하는 행복 회로를 돌리는 상상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토니 엄마의 식당을 찾은 미우새 김종국,지석진, 양세찬, 황제성 일행은 토니 엄마가 부탁해놓은 마늘을 까며 까도까도 끝이 없는 남자들의 수다 늪에 빠졌다. 근처 계곡을 찾은 일행은 양세찬이 남자한테 활력을 주는데는 차가운게 있어야 한다. 차가운 계곡물에 입수하면 호르몬이 쫙 올라온다. 계곡에 왔는데 당연히 들어가야 하지 않겠냐 라며 상의 탈의로 도발했다. 이것을 보고 김종국과 황제성도 웃통을 벗고 계곡물 입수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 토니맘은 일행중 외모 순위를 뽑아달라고 하자 마음에 드는 1위를 바로 양세찬을 제일 못 생긴 사람은 1위는 지석진을 뽑아 웃음을 만들었다.

 

19일 시청률 19,7%까지 올린 주인공은 바로 탁궁 커플이다. 지난주에 탁궁 커플인 탁재훈, 이상민과 유유 짠종 커플인 임원희, 정석용이었디. 이주인공은 당구내기에서 진 탁재훈, 이상민은 임원희가 제주도에 와서 꼭 가고 싶은곳이 있었다며 큰공에 사람이 들어가서 구르는 놀이 공원으로 안내했다.

 

안개가 자욱히 낀 빅볼 랜드에서 임원희와 정성용이 먼저 도전했고 공이 굴러가면서 두사람의 비명소리가 들려오자 이상민은 공이 안개속으로 사라지니까 더 무서다며 두려워 하는가 하면 반대로 탁재훈은 이걸 왜 하는거냐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체험이 끝난 임원희 와 정석용은 재훈이 형 화내는거 아니야?? 하고 걱정했다. 이어 공에 들어간 이상민, 탁재훈은 잔특긴장한채 특유의 투덜투덜을 선보이면서 이 네 명이 최고 시청률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