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유튜버 보겸도 뒷광고 인정....뒷광고는 명륜진사 갈비,비비큐 등 5개.....

오늘 하루종일 실시간검색 그리고 이슈 유튜버가 있습니다. 바로 보겸입니다. 10일 하루종일 올라온 보겸이 왜 올라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400만 유튜버 보겸도 뒷광고 인정....뒷광고는 명륜진사 갈비,비비큐 등 5개.....

인기 유튜버 그리고 많은 먹방 유튜버한테 실망을 받은것은 뒷광고 입니다. 보겸은 인정하고 사과를 해서 논란이 잠잠해지지 않고 폭팔 하고 있습니다.

보겸은 게임 먹방으로 다양한 컨셉을 잡아 10대 청소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겸이다.

일단 뒷광고가 무엇인지 궁금한사람을 위해 뒷광고 뜻을 정리부터 하겠습니다
#뒷광고란 ?
유튜버가 시청자들에게 광고 협찬 사실을 숨긴채 자기가 구매 한것 처럼 또는 본인이 사용하는 물건 처럼 속여서 홍보 하는것이 뒷광고 이다.

보겸은 9일에 자신의 유튜버에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라는 1분짜리 영상을 공개 했다. 그는 제가 말씀 안 한 표시 않한 광고가 있다. 지금 이자리에서 먼저 밝힌다고 이야기 한다.


그는 유튜버 참PD가 뒷광고 논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지난 4일 이후 모든 영상을 확인했다고 한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집행되서 광고를 찍은것이 42개의 광고 중 명확히 광고라고 알아보기 힘든 것은 명륜진사갈비, 치요남, 캐시 리플렛, 전국체전, BBQ 등 5개의 영상이라고 했다. 보겸은 "잘리거나 중지된 광고를 제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겸은 "제가 한참 모자라고 부주의하기까지 했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보겸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여성 커뮤니티와 이슈 유튜버들이 있었다"며 "이분들의 말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영상이 어제의 영상"이라고 했다.

이는 일부 유튜버가 보검의 뒷광고 증거라며 과거 그가 아프리카 TV에서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한 것을 두고 해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보겸은 당시 한 치킨 브랜드를 언급하자 한 시청자가 "그래서 숙제라고?"라고 물었다. 유뷰버에서 숙제는 광고비를 미리받고 방송에서 홍보하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당시 보겸은 "숙제 같은 거 안한다"라고 했다.

보겸은 전날 올린 영상에서 "본래의 유튜브 영상과는 관련이 없는, 아프리카 생방송 도중 나온 대화의 일부를 가지고 커뮤니티와 SNS에 제가 광고 아닌 척 광고를 했다고 엄청 퍼지고 있다"면서 이는 각각 다른 브랜드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광고 고지를 뒷부분에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의 당시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행했다"며 "유튜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은 이 두 부분이다. 헤아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이런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하는 보겸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보겸은 비속어 등 자극적인 용어 사용으로 논란을 빚어왔다. 보겸이 사용하는 '보이루'는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빗댄 혐오 표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보겸은 "방송 초창기부터 써오던 '보겸 하이루'와 같은 멘트를 가지고 몇몇분이 악의적으로 해석해 비방하고 있다. 특히 여성을 비하하는 의미로 왜곡해 퍼뜨리는 분들이 있다"며 "저는 한 번도 그런 뜻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고 했다.

데이트 폭력 논란도 있었다. 보겸은 전(前)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금품을 요구했다는 논란이 일자 "전에 사귀던 분과 말다툼 도중 우발적으로 팔을 한 번 때린 적 있다. 제가 명확하게 잘못한 게 맞다는 걸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고 계속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논란이 많은 보겸은 뒷광도도 못 피하고 인정 해서 이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