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칸 남우주연상을 받고 오늘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송강호가 공항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고 어떤 상인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송강호 칸 남우주연상 소감 팬 덕분이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가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30일 송강호는 영화 중개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통해 귀국했다. 송강호는 어제 29일 칸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가 칸에 초청된 지 7번째 만에 이뤄낸 쾌거입니다. 또한 한국인 배우로서는 영화 밀양에 출연한 전도연 씨가 2007년 여우주연상을 수상한지 15년에 받았다.
배우 송강호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상무대에서는 시간이 제한돼 있어서 많은 이야기를 못 했다면서 이 자리에서 다시 말하자면 한국영화를 사랑해주는 팬들과 성원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시 한번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영화팬분들에게 감사드리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송가호는 중개인 출연진들은 오는 31 서울 cgv용산에서 열리는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예정이면서 브로커 국내 개봉은 6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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