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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IQ 167에 서울대 합격"…정은표 자식농사 성공했다.

by +#@%&!$]!) 2022. 2. 5.

"IQ 167에 서울대 합격"…정은표 자식농사 성공했다.

 

 

농사 중에 제일 크고 어려운 농사는 '자식농사'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자식을 잘 키우기란 쉽지 않고, 그럼에도 잘 키우면 보람도 크다는 뜻이다.제 아무리 안방에서 날고기는 스타 부모라고 한들, 이들 역시 선조들이 강조했던 '자식농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 가운데 누가 봐도 번듯하게 자식을 키워내 부러움을 사는 스타가 있다. 바로 배우 정은표이다.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입학 소식을 알렸다. 정지웅은 내신으로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갈 수 없다고 판단해, 1년간 수능 공부에 집중했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그러면서 "내신을 버리고부터는 나를 믿어야만 했다", "내기를 하든 게임을 하든 이기는 일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 저를 믿은 건 이기는 도박이었다" 등의 글로 결연했던 의지를 되새겼다.

 

정은표 아들 정지웅은 이미 대입 전부터 '엄친아'로 통했다. 특히 정지웅의 IQ가 무려 167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은표 부부의 교육법도 다시 관심을 받았다.

 

정은표는 관련 질문을 받을 때마다 '기다림'을 강조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는 것. 정은표의 교육철학은 이번에도 통했다. 정지웅은 "부모님이 저를 믿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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