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강수연 빈소 찾은 유해진,양동근,예지원,정유미...등등 찾아가는중
원조 월드 스타 고 강수연 빈소에 여러 인기 영화인들이 찻아와 추모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강남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된 강수연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 불명이 된 지 사흘 만인 7일 오후 3시 숨을 거뒀다. 9일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장레식장에는 여러 영화인들이 찾아왔다. 양동근, 예지원, 정유미, 유해진 등 많은 동료들이 방문했으며 임권택 감독은 고인 곁을 2일 연속으로 지켰다. 영화인들은 강수연의 장례위원회를 꾸렸다. 위원장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이 맡으며, 고문은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이다. 장례위원은 강우석, 강제규, 강혜정, 권영락, 김난숙, 김한민, 김호정, 류승완, 명계남, 문성근, 문소리..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