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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골프2

PGA 투어 첫 출전 김태훈,첫날 홀인원 성공! 오늘 제너시스의 주인공이 탄생했다는 소식입니다. 김태훈(3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첫날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태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6번홀(파3)에서 티샷한 공을 홀에 집어넣어 홀인원을 기록했다. 168야드 홀에서 친 공이 그린에 떨어졌다가 홀쪽으로 구르더니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PGA 투어 대회 출전이 처음인 김태훈은 이날 11번홀(파5)에서 벙커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홀에 넣어 이글을 기록한 데 이어 16번홀에선 홀인원을 추가했다. 2021. 2. 19.
김태훈선수 2020 제네시스 대상-상금왕 동시에 올라갔다. 김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수상을 확정으면서 마무리 했다. 김태훈은 8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 7010야드)에서 치러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김태훈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경쟁자인 김한별과 이재경, 이창우 등이 포인트 역전에 실패하면서 김태훈은 대상과 상금왕을 확정했다. 김태훈선수는 제네시스 대상 부상으로 2021~2022년 유러피언투어 시드와 보너스 상금 5천만원, 제네시스 차량 1대 그리고 향후 5년간 .. 2020.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