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감독1 클롭 인텨뷰 중 크게 분노...중계 일정 변경해라!! 리버풀은 3-0으로 크게 앞선 후반 39분 디오구 조타와 사디오 마네를 빼고 다쿠미 미나미노와 디보크 오리기를 투입했다 23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와 경기가 끝나고 중계방송사 스카이스포츠에서 질문이 나왔다. "왜 3-0으로 이기고 있는데 늦은 시간에야 마지막 선수 교체를 했나요??" 그러자 클롭 감독은 "누군가 부상으로 빠질 수 있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해야 했기 때문"이라며 "교체를 일찍 할 수 없다. 교체를 일찍 하고 누가 다친다면 9명의 선수로 경기를 끝내야 한다"고 했다. 본심은 다음 말에 있다. "이건 잉글랜드 선수들, 그리고 내년 여름 유로에 뛰어야 하는 모든 선수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다. 만약 당신들(스카이스포츠)이 BT(BT스포츠)와 논의하지 않으면 우린 끝"이라고 전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2020.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