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박사1 홍진영논문 논란이 커지자 석-박사 학위 반납한다. 홍진영씨가 석사 논문 표절 의혹 해명에도 논란이 커지고 논란을 잠재우고 싶어서 사과문과 함께 석-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는 소식입니다. 홍씨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 모든 게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씨는 지난 2009년 석사학위 취득 당시 “시간을 쪼개 지도교수님과 상의하며 최선을 다해 논문을 만들었다”라며 “당시 문제없이 통과됐던 부분들이 지금에 와서 단지 몇 %라는 수치로 판가름되니 제가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답답하고 속상할 뿐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홍씨는 “이 또한 제가 책임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하니 제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었다. 과한 욕심을 부린 것 같다”고 썼다.홍씨는 또 “죄송하다. 이유 불문하고.. 2020.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