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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44

김태훈선수 2020 제네시스 대상-상금왕 동시에 올라갔다. 김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수상을 확정으면서 마무리 했다. 김태훈은 8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 7010야드)에서 치러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김태훈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경쟁자인 김한별과 이재경, 이창우 등이 포인트 역전에 실패하면서 김태훈은 대상과 상금왕을 확정했다. 김태훈선수는 제네시스 대상 부상으로 2021~2022년 유러피언투어 시드와 보너스 상금 5천만원, 제네시스 차량 1대 그리고 향후 5년간 .. 2020. 11. 8.
벤제마 비니시우스에게 공 주지말라며 왕따시도..... 지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선수 카림 벤제마(32)가 경기 도중 팀 동료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어(20)를 따돌린 정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벤제마는 비니시우스는 알아들을 수 없는 프랑스어로 패스를 주지 말라고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28일, 스페인 스포츠 매체 메디오 티엠포(mediotiempo)등 현지 언론은 벤제마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2차전 하프 타임에 비니시우스를 비난하는 화면과 녹음이 유출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날 축국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렀다. 레알 마드리드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팀은 전반전 묀헨글라드바흐에 선제골을 내주며 1-0으로 끌려갔다. 벤제마.. 2020. 10. 30.
골프 김효주 4타 차 선두에 올라갔다. 골프 경기 어제보다 힘든 경기였지만 잘 버텼습니다. 김효주(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둘째 날에도 선두를 지키며 시즌 2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김효주는 1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전날 공동 선두에서 4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갔다. 박현경(20)이 5언더파 139타를 쳐 2위, 고진영(25)이 5타 뒤진 공동 3위(4언더파 140타)로 김효주를 추격했다. 3번홀(파3)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김효주는 이어진 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상승세를.. 2020. 10. 16.
'가짜사나이' 로건 불법 퇴폐업소 방문 의혹글 아내 올렸다.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이름을 알린 로건(본명 김준영)의 아내가 자신의 심경을 말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13일 오전 유튜브 채널 'vlog브리아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건 아내가 쓴 글이 게재됐다. "저는 아직 무슨 일인지도 모르겠다"고 운을 뗀 로건의 아내는 "일단 댓글로부터 좋지 않은 말들이 쏟아지고 있기에 모든 댓글을 차단하겠다"고 알렸다. 최근 '가짜사나이' 시즌1을 통해 스타가 된 이근 대위에 관한 빚투, 성추문 등의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13일엔 유튜버 '정배우'가 로건과 정은주에 관한 성추문 제보를 내일(14일) 폭로하겠다고 예고해 파장이 일고 있다. 정배우는 로건과 정은주가 불법 퇴폐업소를 많이 다녔고 소라넷 초대남으로도 활동했다고 말 했다. 로건 아내는 "구설에 올라많은 분들이 불편.. 202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