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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연경, 홍국생명 11년만에 훈련......11년만에 집에 온 느낌

by +#@%&!$]!) 2020. 7. 15.

김연경, 홍국생명 11년만에 훈련......11년만에 집에 온 느낌

안녕하세요. 홍리포로 운영했던 블로그를 그대로 운영할려고 했으나 너무 지저분해서 큰마음먹고 내용을 다 지우고 다시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1년정도 추억이 있던 블로그를 지우고 다시 시작하니까 마음이 허지만 이번 연예-스포츠 소식전하는중 줄여서 연포소로 꾸며나갈려고 합니다.

 

첫 스타트는 스포츠 소식을 전할려고 합니다. 

 

배구선수하면 가장 빨리 생각나고 탑이라고 생각하는 선수 바로 김연경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김연경

 

배구 여제 김연경이 홍국생명의 유니폼을 다시 입고 첫 훈련을 소화 했다는 소식입니다. 김연경은 14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홍국생명 연수원에서 훈련을 마치고 11년만에 집에 온것처럼 다시 와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경은 2005년 홍국생명에 입단해 2008-2009시즌까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3회 챔피언결정전 3회등으로 활약하다가 해외로 진출, 일본 터키 중국에서 뛰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인정 받았다.

 

올해 터키 엑자시바시와 계약이 만료된 김연경은 거취를 고민하다가 도쿄올림픽 메달의 꿈을 바라보며 지난달 홍국생명으로 전격 복귀를 했다. 또 거액의 몸값 때문에 팀과 후배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1년 연봉 3억 5천만에 파격 계약했다. 

 

김연경은 어제 설레는 마음으로 잠들었고 오랜만에 선수들과 함께 훈련해서 좋았다며 밝게 웃었다.

 

김연경

 

지난 1월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재활의 시간을 보내던 김연경은 공 연습을 잘 못해서 조금 걱정되지만, 웨이트 훈련을 충분히 해서 근력은 좋다고 김연경 몸상태를 전했다.

 

김연경은 부상이후 5-6개월 쉬어서 최댜한 팀에 빨리 함류해 몸을 끌어 올리고 싶었다며 예정보다 이른 시기네 훈련에 합류한 이유도 설명했다.

 

다음달 열리는 kovo컵 프로 배구대회 출전여부에 대해서는 뛴다고는 확실한 답변은 못 드리지만 박미희 감독님과 충분한 상의후 상태를 잘 확인해서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김연경의 함류로 자연스럽게 홍국생명은 배구 최강팀이 되었다.

 

김연경 이번 목표는 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통합우승을 하는것이라고 밝히면서 팬들한테도 인사를 전하는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어려움도 많았던 결정이었던 11년만에 한국 복귀 선택을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연경

 

오늘 첫 글은 식빵으로 유명한 배구 선수 김연경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김연경 선수 이번 목표 다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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