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손흥민 집에 놀러 가서 골든부츠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화제 돼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박서준 손흥민 친분은 많은 사람들도 많이 알고 있을 정도로 친분이 있다. 그럼 바로 보시죠.
박석준 손흥민 집에 방문해 골든부츠 들고 찰칵
박서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영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골든부츠 트로피 사진을 잡고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21~22 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모하메드 실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이름을 알렸다.
평소에 박서준 손흥민 친분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있다. 박서준은 지난해 9월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를 직관하면서 손흥민 선수를 응원했다. 당시 박서준은 영화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영국에 머물러 있던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JTBC 뉴스룸에서 박서준이 손흥민의 인터뷰어로 나서기도 했다. 해당 인터뷰는 손흥민 선수가 직접 박서준에게 부탁해서 진행했던 인터뷰라고 알려졌다.
손흥민은 지난 19년 다큐에서 손세이셔널에게 박서준에게 제가 많이 기댄다. 제가 어떤일을 해도 제 편이 되어줄 사람이라며 어릴 때 유럽으로 와서 친한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영국에서 형을 만난 후로 급속도로 친해졌고 내게 큰 힘이 되는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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