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은 역시 손 자르기 전에는 못 끝는다말이 나올 정도록 중독이 심한 도박입니다. 이것을 증명하듯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이 또다시 도박을 하다가 적발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도박 적발하여 어떤 벌이 내려졌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임창용 억대 도박 또 걸렸다.
현역 시절에도 해외 원정도박으로 벌금형을 받았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이 또다시 도박하다 적발돼 이번에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5 단독 김정헌 부장판사는 상습도박 협의로 기소된 임창용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40시간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임창용과 함께 도박을 했던 사람 B 씨 등 3명은 도박 적용돼 벌금 300만 원 각각 선고받으며 이를 방조한 C 씨 등 2명에게는 각각 250만 원이 선고됐다. 앞서 임창용은 마카오에서 4000만 원대 바카라 도박을 했다가 16년 1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휴가 때 단 차례 카니노를 찾았기에 단순 도박죄가 적용되었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상습성이 인정됐다. 강 부장판사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해 엄치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사 말했다. 다만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다시 도박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동종 범죄로 실형을 받은 적은 없는 점등 고려했다고 짐행 유예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먼 이창용 이번에는 도박은 어떻게??
이창용은 마카오에서 4000만 원 바카라 도박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다. 그러면 이번에는 어떻게 도박을 하다가 걸렸을까요? 바로 요즘 유행하는 홀덤 펍에서 도박을 하다가 걸려서 재판으로 넘겨졌다.
임창용은 지난해 3월 12일 밤부터 이튿날 오후 15시간을 걸쳐 세종시의 한 홀덤 펍에서 230차례 걸쳐 판돈 1억 5000만 원 걸고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로 걸렸다. 판돈도 장난 아니고 15시간 걸쳐 230번이나 했다는 건은 작정하고 도박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외국에서 하는 게 아니고 한국에서 했다는 게 놀라운 사실이다. 요즘 홀덤 펍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도박도 진행하는 건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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