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사망 유재석이 장례위원 / 전국노래자랑 후임은?

갑작스러운 송해 별세 소식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전국 노래자랑 현장 녹화 참석 안 했던 송해는 건강상태를 많은 사람이 걱정했지만 끝내 사망 소식을 뉴스로 보았습니다. 그러면 송해 마지막 인사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고 전국 노래자랑 후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송해 사망 유재석이 장례위원

 

국민mc 송해가 아내의 곁에 안장된다. 송해의 장례식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진다라며 엄영수 협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고 장례위원은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 김성규, kbs희극인 실장, 고명환 mbc실장, 정삼식 sbs실장으로 꾸러 진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10일에 진행 예정이다. 장지는 대구 당성군 옥포리 송해 공원 일대에 조성된다. 이는 송해의 아내 석옥이 여사가 안장된 곳 옆에 같이 묻힐 예정이다. 생전 송해는 아내 석옥이 여사 옆에 묻히고 싶다는 뜻을 밝혀서 그래도 진행된다.

한편 방송국에 따르면 송해는 건강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자택에서 별세 했다. 지난 3월에 코로나 판정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으나 지난 5월에도 입원했고 이과정에서 전국 노래자랑 하차의사를 이야기했던 걸로 전해진다. 송해 유족으로는 두 딸과 사위들 및 외손주들이 있다. 아내는 18년에 사망했고 아들은 86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먼저 떠났다.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발인은 10일 오전 5시이다. 그러면 송해도 전국 노래자랑 하차 의견을 냈는데 전국 노래자랑은 어떻게 되는 건가?

 

전국 노래자랑 후임은 누구?

 

34년간 잡았던 전국 노래자랑MC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송해 사망하면서 자연스럽게 전국노래자랑 후임은 누가 될건가? 라는 질문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오늘은 전국노래자랑 후임이 누가 될건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송해는 하차이야기 한 후에 전국노래자랑 측은 후임 진행자를 몰색하고 있었다. 당시 거론된 송해의 후임 mc로는 이상벽과 이수근이었다. 이중 이상벽이 송해가 지난해 직접 후임 진행자로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송해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유튜브 근황 올림픽과 인터뷰에서 후배 이상벽을 전국 노래자랑 후임 진행자로 생각한다고 밝혔거 송해는 그떄 희극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줄에 서있다면서 오래전부터 이상벽을 마음을 정해 놨다고 이야기 했다. 그래서 현재로는 이상벽이 전국노래자랑 후임으로 주목받고 잇다. 이상벽은 송해 고향 후배로 47년 옹진군에 태어났고 잡지 기사 등으로 활동하다가 kbs에 입사했다. 68년 명량 백일장으로 데뷔 이어 아침마당, tv는 사랑을 싣고 등 진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