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토너먼트 준우승1 마스터스 공동 2위 기록한 임성재 선수 세계랭킹 18위 도달했다. 아시아 국적의 선수 최초로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한 임성재(22)가 세계랭킹 개인 최고 순위로 상승했다는 소식입니다. 1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4.435포인트를 받은 임성재는 지난주 25위에서 18위로 7계단 상승했다. 이전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올해 초 20위였다.s임성재는 이날 오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2004년 단독 3위에 입상했던 최경주(50)가 종전 아시아 국적 선수 가운데 마스터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유했지만, 올해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첫발을 디딘 임성재가 이 기록을 갱신했다는 소식이다. 마스터스 사상 최초로 20언더파(.. 2020.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