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1 로맥이 9회 역전 홈런포를 터트려서.....sk 2연승 했다. 로맥이 9회 역전 홈런포를 터트려서.....sk 2연승 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즈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제이미 로맥이 9회말 끝내기 홈런포를 터트려서 21일 sk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8-7로 이겼다. 승패는 9회말에 뒤집어졌다. 6-7로ㅛ 뒤진 9회말, sk는 1사 이후 최정이 롯데 마무리 김원중과 끈질긴 승부를 벌인 뒷 볼넷을 골랐다. 로맥은 2볼 - 1스트라이크에서 김원중의 4구 받아쳐 중앙 담장 너머로 날려보내는 역전 끝내기 홈런, 로맥 개인 통산 세번쨰 끝내기 홈런, 로맥은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올렸다. 경기 초반에는 롯데가 흐름을 잡고 있었다. 회 이대호의 선제 적시타, 3회 안치홍의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3-0으로 분위를 잡고 있었다... 202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