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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규현 미성년 제자 성폭행, 과거 범행까지 재조명

by +#@%&!$]!) 2022. 9. 8.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현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과거에도 엄청나게 범죄를 저질렸는데요. 오늘은 이규현 코치가 어떤 일이 했고 지금 현재 상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규현 미성년 제자 성폭행

이규현
이규현

 

지난달 중순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는 이규현이 가르치던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이 씨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등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현재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규현은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중이며 이번 사건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이규현 과거 범행이 재조명되고 있는 중이다.

 

과거 이규현은 지난 2005년 9월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50대 행인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바가 있다. 또한 이뿐만이 아니다. 음주운전 전과만 3차례이고 16년에는 미성년 제자 성추행 논란이 나왔습니다. 

 

16년 9월에 열린 2017 국제 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대회에서 당시 10대 제자의 허리를 감싸고 엉덩이를 토닥이는 등 과도하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나오면서 성희롱 논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규현은 이규혁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규혁은 손담비남편으로 방송으로 나와 유명합니다.  아버지 또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어머니는 전국스케이팅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가족 전체가 빙상 집안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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